나이키 에어 볼텍스(903896-016) 알아보기

나이키에서는 여러 시그니처 감성 포인트를 잘 살린 신발을 매년 발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단종된 모델이지만 가격, 디자인, 쉐입 등 모든 부분에서 가성비와 색감이 굉장히 조화롭고 착용감 또한 훌륭한 신발이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나이키 에어 볼텍스입니다. 

나이키 에어볼텍스의 장점은 가격이 합리적이다. 착용감이 좋다, 쉐입감이 훌륭하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나이키 에어볼텍스 빈티지

 

1. 리뷰 제품명

- 나이키 에어볼텍스 흰 파남(903896-016)

 

 

2. 구매 가격

- 19년 구매 기준 당시 지역에 풀렸던 ABC마트 할인가 기준 7 이하로 구매했습니다. 현재 크림 리셀가 기준 15~20 사이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 사이즈 

- 국내 사이즈(255)

* TIP : 255 사이즈 착용 시 신발의 길이감이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다만, 발볼은 좁은 편이라 발볼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산업 추천드립니다. 다만 개인적 소견으로 에어 볼텍스의 경우 발에 핏한 느낌이 더 예쁜 것 같아 저스트 사이즈로 구매 후 신발이 늘어나실때까지 착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4. 착용감

- 개인적으로 저는 핏한 느낌을 좋아하고 발볼이 남지 치고 좁은 편이라 발에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으로 발의 아치를 안정적으로 잡아 주고 편안함 쿠션감을 제공해줍니다. 

- 외피를 감싼 메쉬 및 스웨이드 소재도 발을 적당히 감싸주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나이키 신발의 착용감을 좋게 평가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테일윈드, 데이브레이크, 볼텍스류의 라인 중에서는 착용감이 가장 좋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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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쉐입

- 테일윈드, 데이브레이크, 코르테즈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좋아하실 겁니다. 

- 테일윈드의 뭉툭한 느낌이 있지만 데이브레이크보다 훨씬 얇고 발에 저스트 한 느낌의 쉐입을 제공합니다. 특히 착용한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봤을 때 날카롭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얄팍한 쉐입감을 줍니다. 

- 테일윈드의 굽과 몸통이 분리된 느낌을 준다면 볼텍스는 밑창의 전체 크기와 몸체의 조화 또한 훌륭합니다. 

 

 

6. 색상 

- 사진으로 보시듯이 시그니처인 나이키 스우시와 흰색, 파란색, 회색의 조화는 진리입니다. 

- 특히 회색 부분은 스웨이드 특유의 거친 느낌과 회색 포인트의 스카치 소재가 더해저 신발의 전체적인 색감을 조화롭게 합니다. 

 

 

7. 결론

- 사실 현재는 찾으시는 분들이 거의 없지만 18~19년도 데이브레이크와 테일윈드가 재발매되기 이전에는 다양한 색상과 특유의 쉐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최근까지 사랑받고 있는 데이브레이크 테일윈드 제품이 질리시거나 다르 유사하지만 다른 느낌의 신발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는 나이키 볼텍스를 추천드립니다. 

- 과거에는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고자 밑창을 노란 느낌으로 색감을 입히는 분들도 계셨는데 현재 개인 매물 등으로 구하신다면 훨씬 빈티지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 듭니다. 

- 무조건 구매하시라 정도는 아니지만 재발매 또는 새로운 류의 나이키 모델을 찾으시고 계시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