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6 CM996BT 리뷰(사이즈, 착용감, 커플화, 데일리 슈즈)

 

뉴발란스 996 측면

  오랜만에 뉴발란스 모델을 리뷰하려 합니다. 최근 나이키, 오니츠카 타이거, 아디다스 등 다른 브랜드의 신발을 리뷰했었는데요 오늘은 레몬밤이 가장 좋아하고 데일리로 즐겨 신는 뉴발란스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뉴발란스 996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현재까지 풍부한 매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기능적으로도 99X 라인답게 훌륭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구매에 앞서 아래 리뷰를 참조하셔서 즐거운 신발 구매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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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뷰 제품명

- 뉴발란스 996 CM996 BT(화이트 10)

 

 

2. 구매 가격

- 매장가 (119,000 KRW) 

- 평소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 구매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가격대가 비싸지 않고 매장에서 신은 모습이 너무 예뻐 즉시 구매했습니다. 

 

 

3. 사이즈 

- 국내 사이즈(260), UK(7), EUR 41

* TIP : 매장에서 255 사이즈도 착용해봤었지만 상대적으로 반업을 하는 게 발볼, 꽉끈의 느낌을 살리기 유용하다 판단하여 반업하였습니다. 255 사이즈도 불편하거나 발이 끼는 느낌은 없었으나 상대적으로 앞코 부분이 얇아 발볼에 따라 착용 후 판단하시길 권유해드립니다. 

 

 

4. 착용감

- 일단 가볍습니다. 기존 뉴발란스 모델들이 다소 무거운 착용감을 가졌다면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모델만큼이나 경량의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 생각보다 쿠션감이 훌륭해 무릎이나 발에 부담이 덜하며 일상적 수준의 러닝에서는 발의 피로도가 덜한 편입니다. 

- 밑창의 접지력이 안정적이어서 다리가 안정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뉴발란스 996 정면

5. 쉐입(뉴발란스 574와 비교)

- 뉴발란스 574 모델은 뉴발란스 입문 시 많이들 착용하시는 모델이며 특히 대학생이나 젊은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많습니다. 

- 특유의 동글한 느낌이 귀엽고 젊은 느낌에 어울린다면 뉴발란스 996은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동글함 보단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의 쉐임감을 보여줍니다. 

- 특히 앞코 부분을 비교해보시면 뉴발란스 574 모델 대비 훨씬 날렵하고 신발이 전체적으로 얇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6. 색상 

-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톤에 가깝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996 모델의 경우 그레이 모델도 웜톤으로 예쁘다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늘 리뷰하는 아이보리 톤의 996 모델은 아름답다는 느낌이 듭니다. 

- 색상의 조화 특히 N자 로고가 전체적인 아이보리 톤과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두며 어떤 의류 색상과도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7. 결론

- 합리적 가격과 나는 즉시 뉴발란스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과 뉴발란스 574 모델과 유사한 클래식한 디자인을 찾고 계신데 좀 더 날렵하고 얇은 느낌의 신발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뉴발란스 996 모델을 추천합니다. 

- 뉴발란스 기존 991, 992, 993 등의 어글리 슈즈 느낌이 질리시거나 가끔 다른 스타일의 뉴발란스를 착용하시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