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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라섹 수술 6개월 회복 과정 및 비용 알아보기

by 레몬밤-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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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교정술은 많은 분들이 시작 단계부터 많은 고민을 하시게 됩니다. 아무래도 눈이라는 부위에 직접 하는 수술이며 블로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후기를 접하시면서 수술을 할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오늘은 제가 직접 수술을 진행한 이후 6개월 차까지 과정을 기록하며 관련 비용, 회복기 등을 공유하여 라섹 수술을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라섹수술에 대한 후기입니다. 비용, 회복과정, 유의사항 등을 정리한 내용으로 수술을 앞두신 분들이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라섹 수술 회복 과정 및 비용 알아보기

라섹수술 결심계기

 

30대 후반에 접어들며 고등학생 때부터 달고 살던 안경을 벗고 싶다는 욕구가 가장 컸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부분이며 제가 라섹수술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저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일 수 있으나 안경을 계속 착용하며 안경이 이탈될 경우 표정이나 코끝을 찡그리는 과정에서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눈이 움푹 파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활동적인 일을 할 경우 땀이 나거나 할 때 너무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3. 안구건조가 심한 편이었는데 안경을 착용하고 눈이 피로하여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 때는 두통이 올 정도로 머리가 아팠습니다.
  4. 미관상 좋지 않고 얼굴의 표정이 바뀐다는 느낌이 들어 사람을 만나는 일이 잦은 편인 저의 경우 안경을 벗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5.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이지만 맨눈에 선글라스를 착용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고 함수율과 산소투과율이 눈에 제일 좋다는 렌즈를 착용해도 3시간을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라섹수술 병원 선정 과정

라섹수술을 고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이 병원 선정 부분일 텐데 제가 고려했던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수술 경험이 많은 곳인지가 중요했습니다. 공장형이 좋다 안 좋다는 의견이 분분한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장형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가지신 분이 많으시지만 저의 경우 오히려 많은 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곳이 좋다는 생각이었으며 제가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수술 진행이 가능한 안과는 3곳 정도 있었습니다. 
  2. 첫 번째 후보 병원은 공장형은 아니며 일주일에 금요일 정도만 라섹 수술을 진행하는 곳이며 장비는 절삭량이 가장 적다는 mel-90을 사용하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아동들이 많이 방문하는 안과였으며 지역 맘 카페 등에서 후기와 의사분들의 친절함이 검증된 곳이었고 사전 검사를 받았을 때 레이저 같은 장비로 눈의 굴절율과 안압 등 검사의 종류가 많았습니다. 
  3. 두 번째 후보 병원은 지역에서 라섹, 라식, 스마일 라식 등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며 아마리스라는 장비를 사용하는 곳이었습니다. 병원 방문 시 밝은 느낌이 아니었고 첫 번째 병원보다 검사 개수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4. 세 번째 후보 병원도 라섹, 라식, 스마일 라식을 중심으로 최근 개원하여 병원이 깔끔하고 장비는 아마리스를 사용하는 곳이었으며 의사 선생님도 친절한 편이었으나 병원 후기 등이 많지 않았습니다.

 

수술 결정 병원 및 비용

  • 저는 첫 번째 방문한 병원으로 선정하여 자세한 비용에 대한 상담까지 받았습니다. 
  • 우선 검사수가 많았고 검사 시 저를 담당해주실 의사 선생님을 직접 대면할 수 있었던 곳이었으며 지역 내 후기가 많아 안정성이 보장될 거 같단 생각으로 결정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mel-90 장비가 상담한 병원 중 절삭량이 가장 적었습니다. 
  • 절삭량이 적을수록 수술 후 통증, 시력 회복 정도에 차이가 생기고 후유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여 장비 또한 결정의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 저는 설날 특가 할인을 받아 120 초반 정도의 가격으로 결정을 하고 수술 이후 후유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비 10만 원 포함 총 130 초반 정도로 수술 확정 후 돌아왔습니다. 

 

수술 진행 d-day 일주일 전 관리

  • 저는 안구 크기는 수술이 두 번 가능할 정도의 크기였으며 평소 안구 건조로 충혈이 조금 있는 편이라 수술 전 후메론 안약과 인공눈물 처방을 받아 하루 2번씩 점안하며 수술일까지 눈 관리를 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는 부분 중 하나인데 술과 흡연은 하지 않았습니다. 술은 안구의 눈물을 마르게 하고 수술 당일 충혈 및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진행이 불가하므로 수술 전 과정에서 주의하는 차원에서 더 신경을 썼으며 병원에서도 해당 사항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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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당일

  • 일주일간 관리 후 수술일은 금요일 16시로 예정되어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 15시까지 방문하여 수술 가능한 컨디션인지 검사 후 최종 의사 선생님 대면 이후 가능 사인을 받고 대기했습니다. 
  • 수술은 별도 수술실에서 진행됐으며 제가 진행하는 16시 타임에는 총 6명이 수술을 받았습니다. 
  • 간호사 분이 안내해주는 수술 대기실에서 채혈을 하고 기다렸습니다.(혈청 안약 제조를 위한 채혈) 
  • 저는 6명 중 2번째 순서로 수술 시작시간은 16시 20분경 수술실에 입장했습니다. 
  • 수술 침대에 누워 간호사가 3분 정도 계셨고 담당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초록색 점만 잘 보고 있으면 금방 끝이 날 거라 하셨습니다. 
  • 제가 받은 라섹을 브러시로 각막을 제거하고 진행하는 거라 브러시가 눈에 닿았다는 느낌은 있으나 통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 브러시 작업 이후 레이저로 각막을 깎았고 많은 분들이 느끼신다는 단백질(머리카락 타는 냄새) 타는 냄새가 10초 정도 난 이후 간호사 분들이 약물을 눈에 뿌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보호렌즈 착용 후 수술은 마무리됐습니다. 
  • 수납 이후 병원에서 후메론, 눈물약, 혈청 안약, 크릭스 4가지를 받아왔으며 후메론과 크릭스는 일 4회, 눈물약과 혈청 안약은 6회 기준이지만 수시로 넣을 수 있도록 안내받았습니다. 

 

 

수술 당일 경과

  • 어떤 분들은 수술 직후 바로 선명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 정도 드라마틱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 안경을 끼시는 분들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렌즈를 하루 종일 착용하고 눈에 수분이 말라 흐릿한 상태일 때 정도, 딱 그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 수술 이후 제가 앉아있던 곳과 수납창구까지 1m 정도 거리가 있었는데 거기에 있던 수납창구 안내 문구 정도는 바로 보였습니다. 
  • 그렇지만 시야가 전반적으로 흐리고 수술 직후에는 절대 눈을 크게 뜨고 있으면 안 된다 하셔서 실눈을 뜨고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 오늘 집으로 돌아간 이후 내일 다시 내원하기로 한 이후 수납 진행 후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 1월에 수술을 했던 터라 19시경 병원에서 나왔을 때는 밖은 어두운 상태습니다. 
  • 가장 특징적인 것은 병원 내부 조명의 경우 조도가 낮아 눈이 아프지 않았지만 밖에 나왔을 때 형광등 및 네온사인 불빛들은 정면으로 쳐다보기가 힘들었으며 눈이 급격하게 마른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 집에 복귀한 이후에는 밝은 불빛을 보는 건 힘들어 방 안에서 불을 끄고 일체의 조명을 차단한 상태로 있었으며 혹시 눈을 긁을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여 병원에서 주신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이날은 일찍 잠들었습니다. 

 

수술 당일 통증

  •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부분인데 저는 수술 당일 통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 라섹은 통증이 심해서 조심스러워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저의 경우 19시에 병원에서 나와 집에 도착 후 22시경 눈이 시리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못 견딜 정도의 통증이나 약을 복용할 정도는 아녔습니다. 

 

수술 다음날 

  • 수술 다음날 병원에 내원을 한번 더 하셔야 합니다. 
  • 하루 동안 통증과 회복 경과를 봐야 하는데 첫째 날 보다 둘째 날은 눈의 흐림이 심했고 배우자의 부축이 없으면 혼자 길을 걷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 첫째 날 흐리기가 50% 정도면 둘째 날은 80% 정도였으며 통증은 시리고 건조한 느낌 빼고는 못 견디겠다 정도는 아녔습니다. 
  • 병원 내원 후 의사 선생님의 진료를 받고 각막 절삭 정도나 안구의 굴절률 등을 확인 후 정상 수준임을 확인 후 퇴원하였으며 일주일 이후 내원하여 각막 회복 정도를 확인 후 보호렌즈를 빼기로 한 이후 일정 예약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술 2일 차~7일 차 

  • 2일 차 검사 후 집으로 복귀하여 식사를 마치고 조명을 보는 것은 아직 힘들어 하루 정도는 방에 있었습니다. 
  • 어떤 분들은 핸드폰 불빛만 봐도 힘들다 하시는데 계속 쳐다보는 것은 힘들지만 간단한 메시지 정도는 잠깐씩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글씨를 최대한 크게 만드셔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루하루 경과의 차이가 있었는데 3일 차가 저는 가장 불편했습니다. 메시지를 보기도 힘들고 불빛은 여전히 눈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 4일 차 이후부터는 tv도 보고 핸드폰으로 영상도 잠깐씩은 시청할 정도의 수준이 되었습니다. 눈이 잘 보이는 것은 아니고 형태나 윤곽이 확인되는 수준입니다. 
  • 5일 차가 되니 눈이 매우 건조했으며 보호렌즈에 의해 느껴지는 이물감이 꽤 있었습니다. 
  • 6일 차는 눈이 어느 정도 편한 느낌도 있었고 이물감 등이 확연히 줄어드는 느낌이었고 안약 등은 처방에 따라 꾸준히 잘 넣어줬습니다 
  • 7일 차 병원에 다시 내원하여 각막 상태를 확인 후 상처가 잘 아물고 있고 굴절률, 시력 회복 등에 이상은 없어 보호렌즈를 제거하고 후메론, 디아 쿠스, 하이박 안약을 처방받아 집으로 돌아왔으며 당일 측정한 시력은 0.7 정도였습니다. 

 

보호렌즈 제거 이후 상태

  • 보호렌즈 제거 이후 눈의 건조감은 더욱 심해졌고 가정에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 보호렌즈 제거 후 가장 큰 변화는 샤워 및 머리 감기 등이 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 8일 차에는 회사에 출근하여 업무를 보고 운전도 했습니다. 

 

8일 차 이후 한 달 

  • 제가 제일 힘들었던 시기입니다. 일을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하루 종일 모니터를 봐야 했고 저는 가까이 있는 것을 보는 게 너무 힘들었고 일정 거리를 두고 안약을 넣었을 때 잠깐 시야가 밝아지는 상황이라 눈물약을 달고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 특히 운전을 안 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운전은 꼭 피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운행은 가능했지만 야간 운전은 형태가 명확하지 않았고 지하 주차장 같이 조명이 약한 곳에서는 주차 시 간격을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었습니다. 맞은편 차선에서 오는 차량의 불빛이 번져 보이고 상향 등을 킨 차량이 지나갈 경우 순간적으로 눈이 보이지 않는 등 상황으로 운전 시 가장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 한 달 정도는 눈의 상태가 계속 흐리고 시력이 맑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한 달 이후 

  • 수술 한 달 이후에는 어느 순간부터 시력이 맑아지고 거리에 관계없이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건조감은 계속 심한 상태였으며 안약은 후메론 1일 4회, 디쿠아스 6회, 하이박 6회씩 꾸준히 투약했습니다. 
  • 건조감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힘든 점은 없었고 밤 운전 시 빛 번짐을 제외하고는 통증 및 후유증은 없었습니다. 
  • 병원 내원 시 충혈 이외에는 문제점은 없었으며 시력은 1.0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수술 한 달~3개월

  • 저는 수술 직후보다 이 시기가 과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안약을 주기적으로 넣어주고 눈이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관리를 많이 했던 시기이며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항상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 한 달 차 병원 방문 이후에는 안약 많은 양을 처방해주셨고 눈이 불편하고 한 상황이 아니면 3개월 이후 내원하기로 하고 자체 관리하며 시력이 빨리 더 올라왔으면 좋겠다 많이 생각했고 자주는 아니지만 피로하거나 건조한 환경에 오래 노출된 날은 눈흐림과 시력이 저하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시기 같습니다. 
  • 3개월 차 병원 내원 시 시력은 1.2 정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일상생활은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3개월 이후 현재까지

  • 3개월 차 방문 때는 시력이 1.5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완전 회복 상황은 아니라 하셨고 라섹의 경우 1년 정도는 눈의 회복을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 3개월부터는 후메론은 눈의 충혈 등 특이사항이 있을 때 선택적으로 넣을 수 있도록 했으며, 두 가지 눈물약 디쿠아스, 하이박의 경우도 히알루 미니 0.18로 처방받아 제 증상에 따라 스스로 처방할 수 있도록 안내받았습니다. 
  • 현재는 야간 운전, 건조감 등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며 회사 같이 건조한 공간이 아니라 주말에 집에 있는 경우에는 하루 종일 인공눈물을 넣지 않아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 다만, 술을 과하게 마셨을 경우에는 다음날 눈에 통증이 있고 건조감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과로를 하거나 눈이 피로한 느낌이 많이 들 경우에는 밤 21시경에는 눈이 침침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라섹 이후 궁금한 점 정리

  • 저를 비롯 많은 분들이 음주와 흡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데요. 저 같은 경우 3주 차부터 맥주 한 캔, 소주 반 병 정도는 마셨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지만 드실 경우 과한 음주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셨는데 이유는 술은 몸의 수분을 빼앗아 눈이 건조하게 만들 수 있고 건조해진 눈은 상처에 취약하며 특히 과음을 하고 눈을 긁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 저도 술을 좋아하여 본격적인 음주는 한 달 반 정도 눈의 흐린 느낌이 지나간 상황에서 마셨습니다. 이 부분도 회복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 흡연은 눈에 생연기가 닿거나 직접적으로 눈에 연기가 노출되는 것은 회복을 더디게 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 수술 직후 샤워 및 머리 감기는 보호렌즈 제거 이후에는 언제든 가능했습니다.  
  • 통증은 최근 레이저 기술이 좋아져 많은 분들이 큰 통증을 느끼지 않는 정도 수준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차이는 분명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시력 회복은 천천히 됐습니다. 달마다 0.2 정도씩 시력이 올라갔고 눈의 흐린 정도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2달이 경과했을 때부터입니다. 
  • 안구건조증이 있는데 수술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의 경우 오히려 지금은 눈이 덜 건조한 편입니다. 안경을 착용할 때 눈을 찡그리는 일이 자주 있었고 눈이 안 보이면 눈을 비비거나 초점을 맞추기 위해 눈을 찡그리는 과정에서 눈에 피로도가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런 부분이 없으니 안약만 수시로 넣어주면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 현재도 야간 운전 시 빛 번짐은 있으나 위험하거나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 6월 말 병원에 다녀왔을 때 이제는 일반적인 눈이라 생각하고 생활해도 된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왜 더 빨리 라섹을 하지 않았을까 후회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수술 이후 삶의 만족도를 퍼센트로 표현하자면 80% 수준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20%를 뺀 이유는 혹시 모를 몇십 년 이후 후유증과 피로할 경우 눈이 흐려지는 느낌, 초기 3개월 정도까지 관리과정 등이 포함된 이유입니다. 라섹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추천 여부를 떠나 해당 포스팅을 참조하셔서 의사결정을 하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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