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몬밤입니다.
나이키는 특유의 스우시와 다양한 색감, 대중성 등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 나이크 덩크로우 제품은 나이불문 다양한 성별, 연령 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범고래, 울프 그레이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조던, 맥스, 덩크 등 다양한 모델과 넘버링 제품 중에서 최근 몇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합리적 가격과 어느 룩에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데일리, 커플화 등으로 많이 찾으시는 제품이 있습니다.
데일리, 커플화 등을 고민하시고 있으시다면 좋은 제품으로 추천 드리고자 포스팅을 해봅니다.
1. 리뷰 제품명
-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CT3441-100(팬텀화이트)
2. 구매 가격
- 리셀가 (220,000 KRW)
- 레몬밤은 20년 직구를 통해 구매했으며 당시 배송비 포함 20 정도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3. 사이즈
- 국내 사이즈(260), UK(7), EUR 41
* TIP : 이전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몬밤은 정핏으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데이브레이크 팬텀 화이트의 경우 260 기준 꽉끈 느낌으로 착용 가능하시며 발볼도 여유가 있습니다.
4. 착용감
- 개인적으로 뉴발란스의 착용감을 신봉하는 사람으로 나이키의 착용감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나이키 신발도 충분히 편안한 착용감을 가지고 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데이브레이크, 와플 레이서 등의 비슷한 라인들 모두 유사한 착용감을 보이고 있으며 첫 착용감은 어느 신발 못지않은 훌륭한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 다만, 레몬밤뿐만 아니라 데이브레이크 모델을 오랜 시간 착용해보신 분들의 경우 발이 불편하거나 허리가 당기는 등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장거리 여행 및 장시간 러닝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이런 부분은 고려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쉐입
- 쉐입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어퍼 소재와 쭈굴 한 스위시, 부들부들한 스웨이드의 느낌이 더해져 특유의 얇은 쉐입감이 더해저 어딜 가나 시선을 끌 정도로 조화로운 느낌을 선사합니다.
- 특히 혀에서 앞코까지 떨어지는 라인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뉴발란스 이상의 이상적인 쉐임 감을 보여줍니다.
6. 색상
- 앞서 말씀드린 착용감이 다소 불편한 부분 등을 모두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색상은 한마디로 고급집니다.
- 팬텀 화이트라는 색상명을 가지고 있으나 아이보리에 가까운 느낌이며 데이브레이크 모델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써밋 화이트 이상으로 이목을 끌 수 있는 색상과 고급감은 팬텀 화이트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특히 나이키 모양의 쭈글 한 느낌의 가죽 스위시와 스웨이드, 직물 각각 소재에서 발산하는 화이트와 아이보리 느낌의 조화는 팬텀 화이트의 고급스러움을 몇 배로 돋보이게 합니다.
7. 결론
- 착용감에서 다소 아쉬움은 있으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봄, 여름, 가을까지 충분히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이 있는 신발입니다.
- 국내 미발매로 다소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특별한 날 커플화를 찾으시거나 기존 데이브레이크와 다른 느낌의 신발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상세 발 사이즈, 발볼 등은 레몬밤의 이전 리뷰를 참조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슈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라벤더(연보라) 리뷰 (0) | 2022.05.26 |
---|---|
편안한 착용감의 러닝화를 찾고 계신가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리뷰 (0) | 2022.05.24 |
뉴발란스 990 V5 그레이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0) | 2022.05.21 |
뉴발란스 993 네이비(색상, 네이비, 리뷰, 착화감) (0) | 2022.05.20 |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실버, 착화감, 리뷰) (0) | 2022.05.18 |
댓글